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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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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2. 데뷔 전[편집]
미용사 어머니와 프로덕션 디자이너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이복동생을 포함하여 2명의 형제가 있다. 어머니는 이탈리아계 기독교인이고, 아버지는 유대인인데, 어릴 적에는 종교가 없었으나 성인이 된 이후로는 스스로를 유대인이라 정의하고 있다.
니키가 2살 무렵에 부모님은 이혼하셨고,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 14살이던 2002년에 독립하여 영화 《13살의 반란》이 성공을 거둔 이후에 고등학교에 돌아왔지만, 학교폭력으로 인해 자퇴를 선택하여 홈스쿨링으로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았다.
3. 활동[편집]
2002년, 니키의 아버지의 오랜 친구[1] 였던 캐서린 하드윅 감독은 니키가 연기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함께 대본작업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고, 6일만에 영화 《13살의 반란》의 각본을 완성했다. 주인공 트레이시의 캐릭터는 니키가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13살 때 친구들이 필로폰 거래 혐의로 체포되었던 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영화의 내용상 캐스팅이 어려워 니키는 조연인 에비 자모라 역을 맡게 되며 배우이자 각본가로 데뷔하게 되었다. 영화는 평단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니키 역시 각본가이자 배우로서 능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다만 영화에서 주인공의 가족에 대해 안좋게 묘사한 것을 두고는 후회스럽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14살에 불과하여 잘 다듬어지지 못한 어린 아이의 시선에서 만들어진 캐릭터로, 아버지를 멍청하게 묘사한 것이 후회스럽다고 한다. #
2008년,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로잘리 헤일 역을 맡으며 캐서린 하드윅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원래 하드윅 감독이 1편 이후로도 연출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제작사와의 스케줄 조정의 문제로 하차하면서 이후로는 다른 감독들과 함께하였다.
2016년 이후로 연기활동이 전무하다가 2019년, 남편 이안 소머헐더가 주연인 드라마 《V-워》에 레이첼 역으로 출연하며 오랜만에 배우로 복귀했다.
3.1. 기타 활동[편집]
2017년, 친구 모건과 함께 지속가능한 주얼리 브랜드 'BaYou With Love'를 설립했다. 델 테크놀로지스와 협업하여 재활용 기술을 통해 보석으로 바꾸는 사업을 하고 있다.
4. 사생활[편집]
2011년 3월, 영화 《레드 라이딩 후드》 시사회에서 폴 맥도널드를 처음 만나 교제하기 시작했고, 3개월만에 약혼하여 10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2014년 3월, 6개월간 별거 중임을 발표했고 2015년 1월, 모든 이혼절차가 마무리되었다.
전남편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던 2014년 중반, 배우 이안 소머헐더와 교제하기 시작했다. 이혼이 마무리 되고 1달 후인 2015년 2월에 약혼했으며 4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2017년 5월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아이를 임신했음을 알렸다. 2023년 1월 9일, 남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를 임신 중임이 알려졌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형제자매를 연기했던 잭슨 라스본과 애슐리 그린과는 여전히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스본의 자녀의 대모이기도 하다.